안녕하세요. 보보스입니다.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간단하게 한판 할 수 있는 게임
클래시 로얄 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텔레비 광고로 많이 접해서 너무나 익숙한
클래시오브클랜 이나 붐비치의 슈퍼셀사의 게임입니다.
그 슈퍼셀사에서 3월에 새롭게 출시한 신작 입니다.
저 역시 신작게임은 놓치지 않고 꼭 해보고 있는데요,
아직 저도 초보딱지를 떼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이런 류의 게임을 많이 접해보고 경험이 많아서,
나름대로의 공략과 팁을 게임 소개와 함께 써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직접 즐겨본 결과 몇번 하다 보면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고,
몰입도와 완성도 및 밸런스 또한 상당한 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 실행 후 첫 화면 입니다.
모바일게임 치곤 정말 심플하네요.
정 중앙에 전투 아이콘이 똭!
그리고 하단에는 상점과 카드덱 전투 클랜 순서로 아이콘이 나열되있습니다.
클래시 로얄은 트로피 시스템이란 게 있는데,
트로피 시스템은 간단히 전투에서 승리하면 트로피를 얻을 수 있고 상위 클래스로 갈 수 있습니다.
아직 트로피 레벨은 낮아서 전투는 현재 아레나2 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레나2~3 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 저의 공략포인트는 초반 아레나3 까지 이기에 고랩 분들은 도움이 안되실 수 도 있습니다.
클래시 로얄은 TCG와 전략요소가 적절히 포함된 게임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카드의 덱이 가장 중요하고
두번째로 그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케릭을 활용한 컨트롤도 필요합니다.
TCG게임이기 때문에 상점판매는 케릭터 카드뿐입니다.
무과금 유저라도 상점에는 자주 들려야 됩니다.
이유는 필요한 덱의 업그레이드 상품이 상점에 뜰 경우 꼭 구입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업그레이드 상품은 24시간 주기로 갱신 되는 듯 합니다.
TCG게임 답게 카드탭에는 여러 카드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제가 아직 찾지 못한 카드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트로피 레벨이 낮아서 구하지 못하는 카드들도 많습니다.
카드들도 일반 휘귀 영웅 클래스로 나뉘어져 있는데,
높은 클래스가 여러모로 좋지만 엘릭서 비용이 높아지기에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제가 전투시 사용하고 있는 카드덱 입니다.
평균 엘릭서 비용은 4로 무난한 편입니다.
초반에는 조합보다는 기존에 있는 카드들 업그레이드 하는 편이 좋습니다.
업그레이드로 트로피 레벨 보다는 사용자 레벨을 올려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결국 이게 가장 큰 팁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카드 레벨이 낮다, 전설 카드가 없다, 종류가 별로 없다,
전혀 신경쓰지말고 꾸준히 전투 하셔서 기존의 카드들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레벨을 최우선적으로 올려주세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사용자 레벨이 올라가야 타워 레벨 및 능력치가 올라갑니다.
상대방의 타워를 먼저 부시는 게임에서 타워의 능력치는 정말 중요하거든요.
게임 자체는 P2P 방식이기 때문에 전투를 하게 되면
위 화면처럼 실시간으로 상대를 검색하여 매칭 시켜주게 됩니다.
상대를 검색하는 시간은 대게 2~3초 걸리는 듯 합니다.
드디어 상대가 매칭이 됬네요.
위 화면이 전투 시 나오는 첫 화면입니다.
상대방은 상단에 위치하고 저는 하단에 위치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킹스 타워를 모두 부시면 승리하는 게임 이기에 여기부터 전략을 잘 세워야합니다.
잠시 타워 설명을 드리자면,
킹스 타워와 아레나 타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게임은 킹스타워만 부서지면 패배하거나 승리하게 됩니다만,
아레나 타워를 공략하지 않고는 킹스 타워를 무너뜨리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아레나3 까지 제가 무난하게 승리할 수 있었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제가 플레이 해 본 경험상
상대 타워를 공격해서 무너뜨리려고 무작정 영웅이나 공격력이 좋은 덱을 사용하는 건 좋지 않아습니다.
상대의 카드도 관심있게 보고 거기에 대응하는 카드를 던지는게 승리 포인트 중 하나 였습니다.
그리고 타워 공략을 위해선 기선 제압을 해야 하는데,
즉 흐름을 어느쪽을 가져오느냐고 관건이었습니다.
그 팁으로는 공격하는 케릭 대신에 방어해줄 카드를 함께 던지는게 중요했습니다.
즉 본케에 앞서 고블린이나 오두막으로 자살특공대 개념으로 내보내주시면 승기를 잡기 편합니다.
그리고 오두막의 배치는 흐름을 잡는 쪽으로 잡는게 좋습니다.
즉 현재 공략하는 타워가 왼쪽이면 왼쪽 본진타워 뒤쪽에 배치하여
방어와 공격을 같이 하는 거죠.
현재 흐름이 제게 온 상태입니다.
상대의 카드를 보고 상성카드를 적합하게 던지는 것도 중요한데,
저의 물량공세에 광역대미지를 주는 카드가 없어서 상대방이 타워를 쉽게 무너뜨릴 수 있었네요.
상대가 물량공세를 할때는 광역데미지를 줄수 있는 카드를 던지고
상대가 공격형 카드를 던지면 물량이나 원거리 공격형으로 잡으세요.
제가 잘했다기 보다 상대가 제 카드에 맞춰서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게
제 승리의 요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 클래시로얄 초반 공략 및 카드 덱 팁 이었습니다.
클래시 로얄은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또는 한가할때 짧게 즐기기에 너무도 좋은 게임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때만 잠깐하는 경험으로 공략아닌 공략을 썼기에 크게 도움이 안될지라도
막 시작하시는 유저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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